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톤 토벌전 (문단 편집) == 여담 == 출시 이후 유저들과 4년이 넘는 시간 동안 함께했던 안톤 레이드의 토벌전 격하 소식에 아쉬워하는 사람들은 마지막 레요일인 2019년 2월 9,10,13일에 장례식을 치렀다. 당시 크로니클 세팅에 수동 스위칭을 하며 20인 공대로 시작하기도 했으며 과거의 최상급 에픽 장비를 착용하는 등 복고 컨셉으로 레이드를 진행하기도 했는데 이때만큼은 가차없는 트롤링도 웃어넘기거나 일부러 패턴을 봐주기도 했으며 던파 커뮤니티에선 레이드 시절의 역사물과 유명한 짤방 그리고 스크린샷들이 올라오면서 추억에 잠기기도 했다. 던파 최초의 레이드 컨텐츠인 만큼 이후 출시되는 레이드의 방향성과 이를 수용하는 유저들의 문화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 특히 페이즈 구분이 있는 레이드에서 1페이즈를 '저지', 2페이즈를 '토벌'이라 칭하는 것은 안톤 레이드의 영향이 아주 뚜렷하게 남아있는 부분인데, 2페이즈는 공략 대상이 레이드의 최종보스이니만큼 '토벌'은 말이 된다 쳐도 1페이즈는 설정상 딱히 '저지'와는 관련없는 레이드도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페이즈 구분이 없는 [[핀드워]]를 제외하면 각각의 페이즈마다 정식 구분 명칭이 있지만, 유저들 사이에서는 전부 저지 토벌로 통용된다. 1페이즈를 완료한 후의 인삿말인 '저수(저지 수고하셨습니다)', '[[인파이터(던전 앤 파이터)|저수티스]]' 또한 이와 같은 맥락에서 나타난 것이다.[* 같은 맥락으로 2페이즈 완료 후 '토수(토벌 수고하셨습니다)'라는 인삿말을 사용하기도 하지만, 현존 레이드 컨텐츠에서 2페이즈 완료는 곧 레이드 종료이므로 일반적인 수고 인사를 하기 때문에 '저수'에 비하면 사용 빈도가 현저히 낮다. 드립으로 '[[사령술사(던전 앤 파이터)|타나토수]]'가 존재한다.] 현재는 오히려 돌면 손해인 [[루크 토벌전]]과는 달리 안톤의 영혼 조각이 한번도 안나온다는 하에 2일 정도면 물크/마크 보주를 사서 팔면 이걸로 용돈벌이를 할수 있기 때문에 노가다하러 오는 사람이 있기는 있다. [각주] [[분류:던전앤파이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